고객이 원할 경우 해당 부분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소스는 제공 불가. 발급툴만 제공중)

소스코드 제공의무에 대해 계약서에 아무런 기재가 없다면, 계약 체결 경위, 당사자들의 진정한 의사 및 거래 관행 등에 따라 소스코드의 제공의무가 있는지 합리적으로 해석합니다.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언제 어디서 마주치든 시도 때도 없이 무조건 인사하도록 한다.

발주사의 담당자들은 일찍 퇴근해도 개발자들은 일이 있든 없든 남아서 야근하기를 원한다.

정할 수 있으나, 이러한 사실만으로 피고에게 소스코드 제공의무가 부정된다고 볼 수 없다.

입찰하는 프로젝트는 금액이 큰 만큼 절차도 복잡하고 만들어야 서류도 많으며 수행 과정에 개발 외적인 요소가 많다. 무엇보다도 개발 직원들이 발주사가 지정한 곳으로 파견을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견적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알려면, 개발 회사들의 돈 버는 구조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개발 회사는 프로젝트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운영 프로세스를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 하기 위함이다. 여기에는 피고의 코딩작업으로 생긴 소스코드를 비롯한 산출물의 제공도 포함된다

프리랜서 개발자들이 가격을 제시해놓았기 때문에 골라서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반대로 프로젝트를 외주 의뢰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에도 위시켓은 작업자, 의뢰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위시켓 매니저들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내해드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프로젝트 찾기 페이지에 있는 견적들은 위시켓 전문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결정된 내용입니다.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위시켓 매니저가 견적 상담을 드립니다. 의뢰 기업과 현재 준비 상태와 프로젝트 목표 등을 고려하여 적정 견적이 어느 정도 선인지 설명하고, 진행을 원하실 경우 플랫폼에 프로젝트를 공개하죠.

개발 견적이 왜 천차만별로 달라지는지 이해하기 위해 개발회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외주는 예상보다 더 품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로커스 솔루션의 연구 개발자이자 외주 개발 프로젝트 담당자였던 정인화 님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처음에는 검색으로 개발사를 찾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외주 업체가 한두 곳이 아니다 보니 문의 넣고 here 미팅하는 데에 리소스를 생각보다 너무 많이 쏟게 됐죠. 탐색 과정이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프로젝트를 끌고 가야 하는 담당자로서 개발사를 한 번에 모아 비교할 수 있으니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고, 전문 분야가 아닌 영역에서 가이드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죠. 유지 보수까지 꾸준히 책임져줄 좋은 개발사도 만났고요.